"HERE WE GO" 뮌헨, 드디어 RB 구했다!...김민재와 한솥밥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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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마을찐따 전체게시물- 조회64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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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마침내 우측 풀백 포지션에 대한 보강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주인공은 갈라타사라이의 사샤 보이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특유의 멘트인 "Here we go"와 함께 "뮌헨은 갈라타사라이와 보이에 대한 계약에 동의했다. 모든 것이 완료됐다. 보이는 '인생의 기회'로서 뮌헨 합류를 원했고, 결국 계약이 성사됐다. 24시간 안에 메디컬을 마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뮌헨은 올 시즌 내내 라이트백에 고민이 많았다.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해당 포지션에 뛰고 있지만, 투헬 감독은 신뢰하지 않았다. 부상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등의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수비형 미드필더 콘라드 라이머를 라이트백으로 세우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라이트백을 물색 중이다.
키어런 트리피어가 거론됐다. 트리피어는 과거 토트넘 훗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을 펼치다 2022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훨훨 날며 2022-23시즌엔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계속해서 거론되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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