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마치고 토트넘 돌아간 손흥민, 결승포 어시스트 '쾅'…토트넘 2-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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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조회80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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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 복귀하자마자 경기에 출전해 도움을 작성했다.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이 터뜨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6번째 도움이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참가 직전인 지난해 12월 29일 브라이턴과의 19라운드 원정 때 5호 도움을 올렸다. 이후 44일 만에 같은 팀을 상대로 도움을 추가했다.
공격포인트 작성은 41일 만이다. 손흥민은 올해 1월 1일 본머스와의 20라운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뒤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당시 클린스만호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으로 갔다. 아시안컵 합류 직전 골을 넣더니 이번엔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직후 복귀전부터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건재를 알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를 18개(12골 6도움)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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