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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손가락 심하게 다쳐" 손흥민-이강인, 아시안컵 도중 다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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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88렉카1호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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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한국 대표팀 차기 에이스 이강인이 아시안컵 도중 분쟁이 있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영국의 더선은 '손흥민이 문제 삼았던 후배 중에는 이강인이 있었다'라고 주장하며 두 선수의 상황에 주목했다. 손흥민은 이후 요르단전과 토트넘 복귀 후 브라이턴전에서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경기. 대한민국 손흥민이 경기에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알라이얀(카타르)=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3.02.06/한국 대표팀의 주장과 차기 에이스 사이에 분쟁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영국에서 등장했다.

영국의 더선은 14일(한국시각) '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한국의 충격적인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와 탁구에 대해 논쟁하다가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지난 7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에 0대2로 패해 탈락하며 아시안컵 여정을 마감했다. 손흥민으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결과다. 호주전 결승 프리킥 골을 비롯해 아시안컵에서 3골을 터트리며 팀 공격에 공헌했다. 이강인도 한국 대표팀과 동아시아 선수들 중 유일하게 이번 아시안컵 공식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이강인은 이미 이번 대회를 앞두고 클린스만호의 핵심 선수이자, 대표팀 차기 에이스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 대회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확실히 입증했다.

손흥민은 개인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셨던 아시안컵 대회를 치르면서 온통 경기에만 집중하다보니 감사 인사가 너무 늦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고 아쉬웠지만 잘 도착했다. 제가 주장으로서 부족했고 팀을 잘 이끌지 못했던 것 같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정말 많은 사랑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대한민국 축구선수임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소감과 함께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강인도 SNS를 통해 대회 마무리 이후 "한 달 동안 아시안컵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선수들, 코칭 스태프들, 지원 스태프들 함께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개인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결과로 보답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다. 많은 축구 팬 여러분들께서 실망하셨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제까지 그랬던 것처럼 대표팀을 믿고 응원해주신다면 앞으로 대한민국 대표팀 구성원으로서 모두 한마음 한 팀이 돼 경기장에서 더 발전된 플레이를 보여드릴 것이다. 소속팀에서도 대표팀에서도 헌신적이고 팀의 승리를 위해 한 발짝 더 뛰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복귀 후 아시안컵에 대한 질문에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이마저도 축구의 일부분이다. 정말 아프지만, 다시 웃기 위해 축구를 한다. 나는 팀을 돕기 위해 빠르게 돌아왔고, 팀의 일원이다. 브라이턴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시즌 종료까지 몇 개월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답할 정도로 강한 아쉬움과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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