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푸른 피가 흘러" 前 삼성 뷰캐넌, ML 친정팀 필라델피아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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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마의유혹 전체게시물- 조회1,29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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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자신의 메이저리그 친정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14일(한국 시각) 미국 현지 매체 CBS 스포츠는 "뷰캐넌이 필라델피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며 "해당 계약엔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 초대권을 받은 선수는 해당 구단의 캠프 및 시범경기를 소화하며 빅리그 로스터 진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뷰캐넌은 곧바로 필라델피아의 캠프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베이케어 볼파크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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