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김우민 등 계영 800m 2위…세계수영 단체전 첫 메달 “0.1초차 아쉬움은 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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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터박91 전체게시물- 조회1,33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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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황금 시대를 열고 있는 황선우(20),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 등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도 ‘새 역사’를 썼다.
한국 대표팀은 17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25·강원도청), 김우민, 이호준(22·제주시청), 황선우 순으로 역영해 7분01초94,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지신제, 왕하오위, 판잔러, 장잔숴로 팀을 구성해 7분01초84로 1위를 차지한 중국과의 격차는 불과 0.10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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