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넘어 세계 야구 史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 류현진 복귀에 모두가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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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조회1,35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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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KBO리그 복귀를 두고 미국 현지 매체 역시 해당 소식을 일제히 보도, 또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류현진의 한화 이글스 복귀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해당 내용 역시 현지 매체도 집중 있게 봤다.
19일 저녁 야구계 정통한 한 관계자는 본 기자와 통화에서 "류현진이 한화로부터 최종 제안을 받았다. 류현진 역시 최종적으로 고민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화 구단 관계자는 "아직 결정난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다만 내일(20일)이 되어야 알 것 같다. 구단은 류현진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KBS의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토론토에 보관하고 있던 5톤 트럭 두 대 분량의 짐을 한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와 계약이 끝난 이후인 지난해 11월 토론토 자택에 있던 짐을 현지 물류회사 창고로 옮겨 보관해왔다. 짐을 모두 국내로 보내기로 한 것은 사실상 KBO리그 복귀 수순을 밟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 한화 이글스의 모기업 한화 그룹과 계약 협상에 정통한 류현진 측 관계자 모두 류현진의 한국 컴백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약 규모로 4년 총액 170억∼180억원에 합의했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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