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일머니 '420억'도 꿈쩍 안 했지만... 알 이티하드, 벤제마 내치고 '좌 살라-우 SON' 사우디 최고 라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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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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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이티하드가 손흥민(32) 영입을 끈질기게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풋볼트랜스퍼'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과 살라의 사우디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영입에 열중할 것이다"라며 "손흥민과 함께 살라에게도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팀토크'도 이날 "리버풀과 재계약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살라가 손흥민과 함께 사우디의 영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 이티하드는 살라의 대한 관심을 되살렸다. 살라와 짝을 이뤄 뛸 또 다른 EPL 슈퍼스타 손흥민도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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