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김하성한테 밀린 3800억 슈퍼스타→이젠 오히려 김하성한테 도움 요청한다 '위엄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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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박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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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타격감이 예사롭지 않다. 김하성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다시 한 번 100% 출루에 성공했다. 2경기 동안 4차례 타석에 섰는데 2루타와 안타, 그리고 2개의 볼넷을 골라낸 김하성이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위치한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펼쳐진 밀워키 브루어스와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2타석 1타수 1안타(2루타 1개)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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