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부상, 심각하지 않다"…하지만 8년간 18번 다친 HWANG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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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조회68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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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오닐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감독이 황희찬의 햄스트링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했지만, 주중에 경기를 잡은 잉글랜드축구협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오닐 감독은 29일(한국시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했다.
울버햄프턴은 이날 홈구장인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에미레이츠 FA컵 16강전에서 마리오 르미나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프턴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로테이션을 돌린 브라이턴을 막아 세우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FA컵 8강 대진이 완성됐고 울버햄프턴은 코벤트리(2부)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대진운이 따른 울버햄프턴은 준결승 진출까지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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