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571' 김하성 벌써 폼 미쳤다, 이러니 트레이드 못한다…서울시리즈 기대감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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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조회61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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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부터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며 고국에서 한국 야구팬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렌치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571을 기록하고 있고, OPS는 1.414에 이른다. 시범경기 초반이라 세부 기록에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김하성이 올겨울 몸을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는 수치다. 샌디에이고는 4-1로 승리해 시범경기 3승4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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