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차를 세우고 펑펑 울었다”... 무리뉴가 눈물 흘린 단 한 번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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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랑 전체게시물- 조회70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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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감독 생활을 하면서 딱 한 번 울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9일(한국 시간) “무리뉴는 지금까지 감독 경력에서 1,000경기가 넘는 경기를 지휘했지만, 자칭 '스페셜 원'은 패배 후 단 한 번만 울었다”라고 보도했다.
무리뉴는 2010년 전설의 인터밀란 트레블을 달성한 뒤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축구선수든 감독이든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커리어가 없다면 그것은 완벽한 커리어라고 볼 수 없다.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도전을 하는 것은 매력적이다"라며 레알에서의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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