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의 질주' 햄스트링이 막았다..."황희찬 부상은 재앙"+'에이스와 주전 GK도 우려' 울버햄튼,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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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서방1212 전체게시물- 조회85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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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이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됐다.
울버햄튼은 3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에서 0대3으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기용할 수 없는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황희찬은 지난 브라이튼과의 FA컵 16강 경기 당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일찍 교체되며 경기장을 떠났는데, 부상 여파로 이번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게리 오닐 감독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황희찬의 부상에 대해 "그는 지난주에도 햄스트링에 뻐근함을 느꼈다.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유가 없었다. 앞으로 6주가량 결장이 예상되며 이는 분명히 재앙이다. 황희찬과 쿠냐는 비슷하게 돌아올 것이고, 아마 쿠냐가 더 빨리 돌아올 것이다"라고 황희찬의 부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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