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배준호는 이미 스토크 핵심, '1골 1도움' 맹활약으로 스토크 2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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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조회1,28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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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가 스토크시티 핵심 선수임을 인정받았다.
9일(한국시간) 스토크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준호가 스토크에서 데뷔골을 통해 팬 선정 2월의 선수에 뽑혔다. 배준호는 카디프시티전에서 소속팀 첫 골을 넣었다"고 발표했다.
배준호는 지난여름 스토크로 이적했다. 초반 적응기를 거친 뒤 지난해 11월부터 주전으로 도약했다. 기존에 장점으로 꼽히던 드리블과 간결한 연계도 살아있었고, 적응에 가장 큰 난관으로 여겨지던 몸싸움도 예상 외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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