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데 인성도 좋아” 148억 3루수도 후계자로 인정…‘저격병 출신’ 2군 홈런왕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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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조회1,22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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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148억 3루수’ 황재균(37)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드디어 찾은 걸까. 퓨처스 홈런왕을 차지한 뒤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가졌던 강민성(25)이 포스트 황재균 자리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로 37살이 된 KT 붙박이 3루수 황재균은 자신의 뒤를 이을 만한 핫코너 재목이 있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강민성의 이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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