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6G 베테랑' 보토, '고향팀' 토론토와 스플릿 계약…"ML 복귀 기회 얻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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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레아1212 전체게시물- 조회1,17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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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베테랑 타자 중 한 명인 조이 보토가 자신의 고향인 캐나다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은 9일(한국시간) "보토가 토론토 제이스와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이 보장되지 않고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는 계약(스플릿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세부 계약 내용에 따르면, 보토는 빅리그 재진입 시 200만 달러를 보장받고 성적에 따라 2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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