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메시지+태극기까지' 오타니 아내 깜짝 공개, 또 열도가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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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씨남자 전체게시물- 조회78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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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행 전세기 탑승 직전 깜짝 아내 공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일거수일투족이 엄청난 화제다.
LA 다저스 오타니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저스 선수단이 탑승할 한국행 전세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오타니와 그의 통역 전담 직원인 미즈하라 잇페이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에 합류한 일본인 메이저리거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그의 통역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2명의 여성이 함께였다. 오타니의 통역으로 유명세를 탄 미즈하라의 옆에 서있는 여성은 그의 아내로 추정된다. 그리고 오타니의 바로 옆에도 장신의 여성이 함께였다.
그동안 철저히 비밀에 숨겨왔던 오타니의 아내다. 공객된 사진 속에 아내의 이름이나 특별한 설명은 없었지만, 일본 언론에서 추정해온대로 일본의 여성 프로농구선수 출신 다나카 마미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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