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도 따라 해볼까' 다이어, 주전 도약 비결은? 바이에른 이적 후 '특별 수업 돌입'→"가능한 빨리 배우고 싶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커맨더지호 전체게시물- 조회877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에릭 다이어가 김민재를 빠르게 제치고 주전으로 나설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다.
다이어는 17일(한국시각) 독일 다름슈타트의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26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바이에른은 다름슈타트를 꺾고 5대2로 승리했다.
다이어는 지난 라치오전부터 김민재를 대신해 선발로 나섰다. 독일 무대에 기대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독일 언론이 호평을 쏟아냈다. 독일의 아벤트차이퉁 등은 '다이어와 더리흐트가 팀의 기둥이 됐다. 다이어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으로 왔다. 이적에 의구심이 있었지만, 그에게 행운이 따른다는 것이 입증됐다. 다이어는 수비를 안정시키고 조직화하며, 그의 의사소통 스타일이 팀에 매우 좋다'라고 칭찬했다.
전체게시글 : 3,908 / 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