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수 2안타가 천적이라고?"…천하의 류현진 진짜 진땀 흘렸다, 이제 믿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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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8렉카1호 전체게시물- 조회79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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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수 2안타가 천적이라고?"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코웃음을 쳤다. 롯데 새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30)가 한화 에이스 류현진(37)의 천적이라는 말을 들은 뒤였다. 김 감독은 "몇 타수 몇 안타인데 천적이라고 하느냐?"고 취재진에 되물었고, "2타수 2안타"라는 답을 듣자마자 무슨 그 정도 데이터로 천적이라고 하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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