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가 먼저 기선제압' 황선홍 감독 없는 올림픽 대표팀, 사우디 친선대회서 태국에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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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서방1212 전체게시물- 조회61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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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A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오르면서 자리를 비운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태국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WAFF U-23 챔피언십 1차전에서 태국을 1-0으로 꺾었다.
2024 WAFF U-23 챔피언십은 다음달 15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진행되는 202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 성격 대회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총 8개국이 참가했다.
한국은 황선홍 감독이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경질 이후 공석이 된 A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오르면서 이번 대회를 함께하지 못했다. 대신 명재용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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