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조규성, 4개월 만에 필드골 작렬...리그 11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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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앞니왕자 전체게시물- 조회58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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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이 4개월 만에 필드골을 터뜨리며 덴마크 리그 득점 부문 선두에 올랐다.
조규성은 2일(한국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덴마크 수페르리가 23라운드 홈 경기 노르셀란전에 풀타임 활약하며 1골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팀이 1-3으로 뒤진 후반 36분 상대 진영에서 볼을 가로챈 뒤 드리블 이후 왼발 슈팅으로 오른쪽 하단을 뚫어내며 골망을 흔들었다.
조규성은 이 득점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에 필드골을 기록했다. 지난 2월과 3월에도 1골씩 기록했으나 이는 모두 페널티킥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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