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SON 미쳤다! 3골 2도움 폭발→EPL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등극...루니·반 페르시·살라와 동률 이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마의유혹 전체게시물- 조회823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손흥민(토트넘)이 3월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4일(한국시간) 3월의 선수상 후보를 공개했다. 손흥민을 필두로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 로드리고 무니즈(풀럼), 콜 팔머(첼시), 벤 화이트(아스널), 앙투안 세메뇨(본머스가)까지 7명이다.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은 3월에 3골 2도움을 올리며 이삭(4골 1도움), 무니즈(4골 1도움), 팔머(3골 2도움)과 함께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득점을 통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루턴 타운전 승리를 이끌었고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1골 2도움을 올렸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동안 토트넘도 3승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손흥민은 3월에 맹활약을 펼치면서 토트넘의 레전드로 새로운 역사를 썼다. 손흥민은 루턴 타운전에서 득점을 터트리며 토트넘 통산 160호골에 성공했다. 해리 케인(280골), 지미 그리브스(266골), 바비 스미스(208골), 마틴 치버스(173골)에 이어 구단 역대 최다 득점 5위에 등극한 순간이다.
전체게시글 : 3,915 / 2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