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합류하면 벤치 신세 전락 위기…맨유가 1,756억에 영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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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쓰뽕93 전체게시물- 조회91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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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천문학적인 지출까지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5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호드리구(23, 레알 마드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1억 2천만 유로(약 1,756억 원)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앞서 영국 런던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치러진 첼시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3-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30경기 15승 3무 12패가 된 맨유는 승점 48점으로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아스톤 빌라, 토트넘 훗스퍼에 밀린 6위에 머물렀다.
올여름 대대적인 개혁이 유력하다. 유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한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는 “이것은 맨유를 세계 최고의 자리로 되돌리기 위한 여정의 시작일 뿐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작업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맨유의 목표 중 하나로 꼽힌다. 안토니(24)가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탓에 이제는 그를 대체할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맨유의 시선은 호드리구를 향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올여름 호드리구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1억 2천만 유로에서 1억 5천만 유로(약 2,200억 원)까지 기꺼이 인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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