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가르드+라이스 조합에 ‘레알의 미래’ 더한다…1,600억 지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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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뺑끼치자 전체게시물- 조회93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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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중원 보강에 거액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8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원 보강을 위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1,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거론된다. 리그에서 31경기를 치른 현재 22승 5무 4패로 승점 71점을 획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탄탄한 중원이 아스널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외데가르드는 지난해 여름 합류한 라이스와 함께 매끄러운 호흡을 과시하며 팀을 리그 1위에 올려놓았다.
더 이상 중원 보강이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올여름 조르지뉴(32), 토마스 파르티(30)의 거취가 불투명한 탓에 공백을 메울 대체자르이 영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스널은 시선은 카마빙가를 향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올여름 카마빙가의 영입을 위해 1억 1,000만 유로(약 1,6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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