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6점’ 김민재...“자질 부족?” 5경기만에 선발 출전 부진에 투헬에 獨 언론까지 혹평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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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씨 전체게시물- 조회873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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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은 일반적으로 선수들의 활약도를 평점 1점부터 5점까지로 매긴다. 1점이 가장 뛰어난 것이고 5점이 가장 떨어지는 식이다. 하지만 드물게 경기 패배의 원흉으로 지목할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선수에게 6점을 매긴다. 김민재는 경기 종료 후 독일 유력 언론 빌트지가 매긴 뮌헨 선수들의 평점 중에 유일하게 6점을 받았다.
빌트는 거함을 침몰시킨 하이덴하임 대부분의 선수에게 1~2점을 준 반면 뮌헨 선수들에겐 득점을 올린 세르쥬 그나브리와 김민재를 제외한 모든 선수에게 4~5점의 혹평세례를 했다. 김민재와 호흡을 맞춘 포백 라인의 알폰스 데이비스, 다요 우파메카노, 요슈아 키미히는 모두 5점을 받았고, 레온 고레츠카-콘라트 라이머 등 3선 미드필더도 5점의 최하점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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