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실패한 영입, 재판매 될 수도" 최악 평가...왜 계속 김민재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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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랑 전체게시물- 조회63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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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들이 계속해서 김민재를 흔들고 있다.
이번에는 김민재가 최악의 영입이라며 토마스 투헬 감독과 관계가 좋지 않다는 내용의 보도로 김민재를 저격했다.
지난해 여름 나폴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는 많은 기대와 함께 뮌헨에 입성했다. 당시 투헬 감독이 직접 김민재에게 전화를 걸어 김민재를 설득할 정도로 구단 차원에서 김민재를 원했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가 합륳나 이후 김민재의 볼에 입을 맞추며 김민재 영입을 기뻐하기도 했다.
자신이 원했던 영입에 성공한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혹사 논란'에 시달릴 정도로 신용했다. 당시 마테이스 더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부상 등으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는 점도 한몫 했으나, 김민재는 첫 시즌부터 무난하게 뮌헨에서 주전으로 자리잡는 모양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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