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또 졌다' 이정후 6G 연속 안타+2호 도루+환상 호수비에도... 사이영 에이스도 4이닝 7실점 뭇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마의유혹 전체게시물- 조회390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자꾸 KBO리그에서 홀로 팀을 이끌던 모습이 떠오른다. 이정후(26)의 공·수·주 만점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졌다. 벌써 3번째 루징 시리즈다. 사이영상을 두 차례 수상한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32)이 4이닝 동안 7실점 뭇매를 맞은 것이 뼈아팠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부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시즌 타율은 0.246에서 0.242로 소폭 하락했다.
전체게시글 : 3,950 / 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