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웠던 SON, 심각한 표정"… 58분 교체로 다시 대두된 '손흥민 본업론' → '등지고 딱딱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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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서방1212 전체게시물- 조회74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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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웃지 못했다. 어느 때보다도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토트넘 홋스퍼(토트넘)는 지난 13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8시 30분, 잉글랜드 뉴캐슬어폰타인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뉴캐슬)전을 치렀다. 경기 결과가 참혹했다. 0-4 대패였다. 토트넘은 내내 힘 한번 쓰지 못하고 두들겨 맞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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