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정신 있나? 왜 선발로 내보내나?"...또 18살과 비교되는 이강인, 바르사 2차전 선발 제외 유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니구요 전체게시물- 조회748 읽음
- 0개의 댓글
본문
이강인은 또 18살 유망주와 비교되면서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대결을 치른다.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3-2로 이기면서 우위를 점한 상태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1차전에서 마르코 아센시오를 깜짝 선발로 내세웠다. 아센시오는 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PSG로 왔는데 부상, 부진이 겹쳐 기회를 못 잡았다. 자리를 못 잡던 아센시오를 깜짝 카드로 내세웠는데 존재감이 없었다.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가 됐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정말 실망했다. 전반에 아예 보이지 않았고 패스도 못했고 공을 가지고 있으면 너무 느렸다. 왼발 능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고 하면서 평점 3점을 부여했다. '프랑스 '겟 풋볼 프렌치 뉴스'는 "아센시오는 깜짝 선발로 나왔으나 후반 시작 후 교체됐다. 터치 횟수가 전반 동안 11회였던 걸 고려하면 교체는 정당했다"고 했다.
전체게시글 : 3,915 / 1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