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억을 감당한다고? 토트넘, "포든이 우상" 킬 패스 메이커 데려오나 '손흥민과 궁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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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조회75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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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우크라이나에서 성장한 미드필더 유망주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몸값이 무려 1억 5000만 유로(약 2210억 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2002년생 헤오르히 수다코우(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인터뷰 내용을 전하면서 토트넘이 올여름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라고 소개했다.
수다코우는 샤흐타르 도네츠크 유스 출신이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3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샤흐타르가 레알을 3-2로 꺾어 충격을 줬던 경기였다.
수다코우는 2021-202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23년 4월에는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때 책정한 바이아웃 금액이 무려 1억 5000만 유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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