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속도 169.3㎞’ 이정후, 팀 득점 ‘징검다리’+3G 연속 안타…SF도 ‘위닝’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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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만배터 전체게시물- 조회61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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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팀도 승리했다. |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1번 중견수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올렸다.
전날은 3번이었으나 이날 다시 1번으로 출전했다. ‘맹타’는 아니었으나 귀중한 안타를 하나 쳤다. 팀 득점의 징검다리를 놓는 안타다. 시속 105.2마일(약 169.3㎞)짜리 총알 타구를 또 만들었다.
이로써 이정후는 이번 피츠버그 3연전에서 모두 안타를 만들었다. 27일 1안타 1볼넷, 28일 1안타를 기록했고, 이날도 1안타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도 2승 1패 위닝시리즈다. 전날 3-4로 아쉽게 졌으나 이날 1점차 승리로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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