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독설 시작...'4부 리거' 취급→이번에는 "버릇 없는 애 같다"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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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터박91 전체게시물- 조회1,26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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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킨의 엘링 홀란드 저격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버릇 없는 아이' 같다고 이야기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5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맞대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82점(2위)을 기록하며 '1위' 아스널과의 격차를 1점으로 유지했다. 울버햄튼은 1패를 추가하며 리그 11위(승점 46점)에 위치했다.
홀란드가 4골을 몰아치며 포트트릭을 달성했다.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다. 맨시티의 일방적인 공세에 밀리던 울버햄튼은 후반 7분 황희찬이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곧장 1분 만에 홀란드가 4번째 득점을 성공시켰고, 결국 경기는 4-1로 맨시티가 승리했다.
이날 홀란드는 후반 37분 교체 아웃되었다. 영국 '미러'는 "홀란드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종료 시간 8분을 남겨두고 자신을 불러들이자, 벤치에서 아쉬워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골을 더 넣을 수 있었지만 원치 않는 교체로 그런 반응을 보였다는 설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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