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리버풀 도시를 4~5번밖에 방문하지 않았다”... 클롭의 이상한 고백→팬들은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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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이7호기 전체게시물- 조회1,54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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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의 이상한 발표에 팬들이 당황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6일(한국 시간) “리버풀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를 앞둔 위르겐 클롭의 이상한 입장 표명에 팬들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클롭은 지난 1월, 9년 가까이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은 후 2023/24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클롭이 지휘봉을 잡는 동안 리버풀 팬들은 클롭이 팀을 챔피언스리그, 프리미어리그,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FA컵, FA 커뮤니티 실드, 두 번의 카라바오컵 우승으로 이끌자 영웅으로 평가했다.
클롭은 그만두는 이유에 대해 LFC TV를 통해 “나는 괜찮다. 나는 내 나이에 [될 수 있는] 만큼 건강하다. 약간의 잔병치레는 있지만 그 누구도 걱정할 필요는 없으니 괜찮다. 11월에 이미 클럽에 말했다. 내가 하는 일이 외부에서 보기에는 터치라인에 서고 훈련 세션에 참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일은 이런 일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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